" 제가 하나만 말씀드리면 저는 수행자 아닙니까? 저는 도 닦는 수행자이므로 영적인 기운을 가지고 있어요. 영적인 기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팔자에 살기가 없어도 한마디로 백호 살 괴강 살 삼 형살 이런 나쁜 살이 없어도 나쁜 마음을 가지고 누군가를 한번 체벌해야 겠다 싶어서 마음을 강하게 먹고 살기를 가지고 악담하거나 살기로 치게 되면 살기 있는 사람보다 % 가 10배는 셉니다. 그러니까 살기 있는 사람이 복수하는 것보다 이 도력을 가진 사람이 나쁜 마음으로 살기를 뿜어내면 독설을 뿜으면 그 에너지는 10배나 강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10배나 강하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말대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말대로 이루어지면 그 사람은 피해를 보겠지만 그 과 보는 나한테도 오는 겁니다. 그러나 저는 저한테 피해를 주었던 배신을 했던 예를 들어 상처를 주었다 하더라도 용서하는 것입니다.  이 책임이 일부는 나에게도 있는 것이니 내가 풀어주고 용서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깊이 대자대비로 사랑으로 용서하면 그 복은 나에게 온다. 는 겁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설령 나한테 상처 주고 떠났다 하더라도 내가 그를 용서하고 품어주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긍정의 마음으로서 풀어가면 그 축복은 나한테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상처를 준 인연이 있다고 하더라도 저는 다 용서하고 다 이해하고 다 품어주려 하는 것입니다. 풀어주는 이유는 뭘까요? 상대를 위해서도 풀어주는 것이며 나를 위해서도 풀어주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도 용서하는 것이다. 성자들은 이러한 이치를 알기 때문에 부족한 사람을 다 용서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런 말을 하죠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을 대주라" 이런 말 하잖아요. 그 말씀이 바로 다 용서하고 품고 다 용서하고 풀어줘야 된다 이 뜻이에요 오른쪽 뺨을 맞았어도 내가 왼쪽을 대어줄 정도의 마음이면 이게 지극한 사랑이고 재자대비이거든  그리고 그 마음으로 내가 다가가면 안 풀릴 게 없다는 뜻입니다. 어떤 원수도 안 풀릴 게 없다. 어떠한 적도 안 풀릴 게 없다는 뜻입니다.그러면 내가 지금은 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탁한 기운은 스스로 풀리게 되며 그 공답은 나한테 돌아온다. 내가 저를 용서해서 저가 평화로워지고 저 사람이 평화로워지고 내가 평화로워지면 그 공덕은 다 나에게 온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