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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갈등과 역할 그리고 융화와 해체는 어떨 때 하는가? 1555강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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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자 모임이든 동창모임이든 이렇게 소모임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친구 계모임 동창 모임 또 이렇게 선후배들끼리 어떤 조직을 짜서 친목회를 만드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직업적으로 모임을 만드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다양하게 모임을 만들어서 친목도 도모하고 서로 의견도 나누고 서로 이렇게 친분 관계를 맺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질문자 처럼 열등감이 있거나 불만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갈등이 밀려올 때는 이 모임이 문제가 있으니 점검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모임을 점검을 해봐서 나 혼자만의 갈등이고 나 혼자만의 문제인지 서로 간에 기류가 이렇게 안 좋게 흐르고 있고 서로 간에 갈등을 계속 초래하고 있는 모임인지 이런 걸 잘 살펴야 됩니다. 그러면 나 혼자만의 갈등 문제라면 이건 나한테 깨우침이 부족하고 질량 부족이 있든 교감 부족이 있든 서로 상생하는 마음이 부족하든 나한테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반성도 해보고 내 자신을 바꿔나가보고 그러니까 내 마음자세도 바꾸고 또 내가 무엇인가 열등감에 빠져있는지 이런 것도 돌아보면서 그런 마음의 잣대를 하나하나 점검해서 바로 잡는 노력을 해보는 건 좋다는 겁니다. 그런데 나 혼자만의 갈등이 아니고 상대도 가만히 지켜보니까 심리적 갈등이 있고 나도 그런 심리적 갈등이 있고 서로 소통하면서 어딘지 모르게 열등감이 있고 불만이 있고 스트레스가 있다. 그러면 이 모임은 지속하는 게 득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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