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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뒤에 기쁨이 오는 이치 647강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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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道圓)대학당 강의] 647강 시련 뒤에 기쁨이 오는 이치 

 



스승님의 특강]

 

 여러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모여서 마음공부하는 이유는 어떤 사연과 어떤 환경들이 주어질 때 얼마만큼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극복하고 지혜로운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에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앞에는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힘든 일 때로는 걸림돌 때로는 장애물 이런 것들이 늘 존재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디딤돌로 잘 전환 시켜서 딛고 일어섰을 때 여러분들은 "병가지상사"가 될 수 있고. 과거에 모든 어려웠던 일들이라든가 힘든 일들이 하나의 액땜 작용도 하고. 또 내가 다시 일어서는 밑거름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는 그 능력은 여러분들 지혜와 마음자세에 달려 있어요. 여러분들이  긍정 마인드  지혜로운 마인드가 반드시 있을 때 만이 이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다가 감기가 걸리던 몸살을 앓아 지독하게 병원에 다닐 때가 있어요. 치료를 하고 아이들이 그 진통을 겪고 나면 생각도 달라지고 모든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걸 느낍니다.  바로 그런것 처럼 우리는 늘 경험 속에서  또 때로는 아픔 속에서 그걸 전환시키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겪으면서 긍정으로 전환하면서 또 때로는 그걸 발판 삼아서 때로는 그 진통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거예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은 다 좋은 길만 원하고 다 기쁜 일만 원하고.다 행복한 것만 바랄 것입니다.

 

 

그런데 하느님은 우리를 좀 더 성장시키고 잘못했을 때는 채찍도 하고. 잘못했을 때는 좋은 길로 가게 하려고. 때로는 미션도 주고 시험지도 주고.때로는 아픔도 주고. 걸림돌도 주고. 때로는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 앞에 어려움이  올 때는 계속 어려움을 겪고 계속 고통을 받고 살라고 어려움을 주는 게 아닙니다.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서 네가 공부로 삼아서 이걸 극복해서 한 단계 올라서라고 미션도 주고, 아픔도 주는 것입니다.

 

 

 

맹자께서 천장강대임(天將降大任)!

하늘이 장차 대임을 맡기려 할 때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먼저 몸을 괴롭게 하고 환경을 괴롭게 하고 힘들게 하고 그 어려운 고초를 많이 많이 겪게 합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고초를 많이 겪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을 아프게 하고자 함이 아니에요.  대업을 맡기고자 공부 시키는 것이며 대업을 맡기고자 그 사람으로 하여금 단련시키고자 그런 어려움과 시련을 주는 것입니다. 즉! 그 사람의 모자람을 갖추게 하고자 그 사람 모자람을 갖추고자 그런 시련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눈앞에 어려움이 왔다면 전생 과보도 있고.내가 잘 못 살은 과보도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려울 때 남을 탓하지 말고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내 스스로 해결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반드시 가져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느님은 여러분들을 돕게 되며 여러분들을 좋은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다 지금 바르게 공부하고 깨우치고 있기 때문에 하느님이 반드시 도와서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아시겠죠?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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