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재수나 구설수에 있을 경우 이를 막기 위한 액땜과 방편 1638강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24-08-15

본문

[도원(道圓)대학당 강의]1638강 관재수나 구설수에 있을 경우 이를 막기 위한 액땜과 방편

질문] 액땜과 방편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액땜과 방편을 잘 사용하는 것도 삶의 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운이 바뀌면 관재수, 구설수를 액땜하기 위해서 경찰서에 들러 커피 한 잔이라도 뽑아먹고 나오거나 과태료를 늦게 내면 액땜이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고수를 액땜하기 위해서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부황을 떠서 미리 빨간색을 보면 액땜 행위가 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행위들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요? 액땜과 방편의 차이는 무엇이며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액땜을 하는 행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스승님의 가르침]

액땜이란? 내가 A라는 아픔을 겪을 걸 B로 겪었을 때 이걸 액땜이라고 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몸이 아플 운인데 돈을 잃어버린 거예요 돈을 떼었거나 그럼 이건 '액땜'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이쪽으로 아픔을 겪을 걸 이쪽으로 아픔을 겪을 때 이걸 액 땜이다. 우리가 이런 걸 액 땜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방편이란? 나쁜 운을 알아서 미리 지혜롭게 막는 걸 방편이라고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관재수가 됐든 아니면 나쁜 운이 예상됐을 때 이것을 지혜롭게 방편으로 막고자 하는 것이 방편입니다. 예를 들어서 손재수가 들었다면 내가 좋은 곳에 보시하든 적선을 하든 또 기부를 하든 이렇게 하면 이 방편으로서 나쁜 운, 손재운을 막을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미리 알고 노력하는 건 방편이에요. 그러니까 예방법으로 방편을 쓴 것입니다.

우리는 선 법으로 예방하는 게 있고 단지 물질로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선 법으로 예방하는 건 내가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점검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내가 적선 보시를 하고 이런 노력이 선 법으로 예방하는 방법이에요. 방편이라는 건 여러분들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닙니다. 내 관념을 그쪽으로 쏟으면 다 방편이 됩니다. 예컨대 교통사고 운이 들었어도 내가 돈을 좋은 곳에 적선 보기에 쓴다면 내 관념이 요쪽 관념을 가지면 이게 예방이 된다는 거에요. 내가 좋은 일을 해서 이걸 예방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적선 보시하면 이 적선 보시 힘이 이쪽으로 예방이 된다 이 말이에요. 건강 운이 나쁘다면, 아 건강을 예방하기 위해서 좋은데 비용을 쓰겠습니다 하면 이걸로 액 땜 작용을 하는 거예요 즉 방편 작용을 합니다. 그러면 미리 쓰는 걸 우리가 방편이라고 하고 이쪽으로 당할 걸 이쪽으로 당하는 것을 액 땜이라고 표현합니다.

그 많은 방편 중에서도 최고로 득 되면서 예방되는 방편은 첫째는 내가 겸손한 마음으로 마음공부하고 하심을 하고 누구에게나 득 되게 말도 하고 누구에게나 행동을 조심하고 누구에게나 겸손한 마음으로 대하는 마음을 갖는 게 최고의 1차 방편이에요. 두 번째 방편은 일단은 신수가 나쁘고 운이 나쁠 때는 어떤 식으로든 대가가 오는데 내가 미리 알아서 물질 보시를 하든 적선 보시를 하든 공익적으로 기부를 하든 요렇게 내 에너지를 좋은 쪽으로 내 보내서 이 나쁜 기운을 풀고자 하는 방편이 두 번째로 좋은 방편입니다. 세 번째 좋은 방편은 내가 종교 믿음이 있거나 아니면 뭐 선지자를 믿고 있거나 아니면 내가 절에 부처님을 믿고 있거나 했을 때 내가 그곳에 가서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을 갖는 거예요. 겸손한 마음으로 참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너무 심하게 나쁠 때는 때로는 부적이라든가 때로는 기도 방편이라든가 요것도 기도 방편 중에 하나 입니다.

우리는 인력으로 예방이 되는 방편이 있고 선지자의 도움이나 무속인이 도움이 라든가 이런 특별한 사람의 도움으로 예방이 되는 방편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탁한 기운도 질량이 있어요 낮은 질량일때는 내 노력만으로 해결이 돼요. 그런데 이 나쁜 액운이 질량이 두텁고 무거울 때는 내 혼자 겸손한 마음으로 노력해도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운이 지나치게 나쁘다. 지나치게 어려운 운이다. 이 나쁜 탁한 기운 무게가 아주 무거울 때는 내 혼자 겸손한 노력으로 해결이 안 되는 부분도 있다라는 거에요. 그때는 스님의 도움을 받든 선지자의 도움을 받아서 함께 노력을 하는 것도 방편 중에 하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1차 스스로 마음가짐으로 노력을 하고 건강 관리도 노력을 하고 그리고 2차는 적선 보시라든가 행보시나 공익적 보시로서 예방을 하고 3차적으로는 종교 도움이든 선지자의 도움이든 기도의 도움을 받아서 예방하는 방편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무지하거나 지혜롭지 못해서 감정대로 행동하게 되면 이 탁한 기운을 다 스스로 받아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조금 노력해 놓고 어려움이 오니까 왜 노력 했는데도 어려움이 왔어요 하는데 무게 질량 때문에 어려운 겁니다 . 예를 들어 100의 탁한 기운이 왔는데 내 노력으로 50% 밖에 안 한 거예요 그러면 이 50%의 탁한 기운은 다가올 거 아닙니까 그럼 이때 50%를 겪으면서 여러분은 어! 나 이렇게 기도도 하고 노력했는데 왜 이게 다가오지! 이렇게 생각하는데 무게 질량하고 내 노력하고 차이가 있어서 그러한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신수가 천만 원이 나갈 운인데 여러분이 아까워서 오백 만 내 보냈어요 그러면 오백 만원 어치 탁한 기운은 감당을 해야 되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가벼운 탁한 기운,가벼운 나쁜 액운, 가벼운 관재 구설 시비 등등의 좀 낮은 질량의 탁한 기운 가벼운 탁한 기운들은 내가 마음공부하고 적선 보시하고 행을 바르게 하면 기본적으로 다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많이 무거운 때는 도움도 필요한데, 바로 이게 방편입니다. 여기서 이미 겪은 걸 표현할 때 액땜! 미리 조심하고 노력하는 걸 방편! 이렇게 구분지으시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지혜롭게 액땜 보다는 방편으로서 노력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뜻입니다. (박수)

[도원(道圓)대학당 강의]1638강 관재수나 구설수에 있을 경우 이를 막기 위한 액땜과 방편

서브컨텐츠

관재수나 구설수에 있을 경우 이를 막기 위한 액땜과 방편 1638강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관련링크

본문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